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이 스토리 3 (문단 편집) == 기타 == 픽사 애니메이션 [[카 2]]의 핀 맥미사일이 앤디의 방에 붙은 포스터에 등장한다. 1편의 [[You've Got a Friend in Me]], 2편의 When She Loved Me처럼 [[We Belong Together(토이 스토리)]]라는 노래가 삽입됐다. 작곡/작사/노래 역시 모두 랜디 뉴먼이 맡았으며, 엔딩 크레딧에서 장난감들의 후일담을 보여줄 때 나온다. 사실 2000년대 중반 픽사와 디즈니의 제작비 분담 및 수익 배분 조정 등의 재협상이 결렬되면서 [[인크레더블]]을 끝으로 양사가 제휴를 종료하기로 한 뒤 디즈니가 픽사를 배제하고 독자적으로 3편을 제작했다. 1편에서는 우디와 버즈, 2편에서는 우디가 납치되었으니까 3편에서는 버즈 찾아 3만리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인지 처음에는 버즈에게 결함이 생겨 대만에 있는 장난감 공장으로 반품되어 우디와 친구들이 찾아가는 다소 식상한 속편을 준비했다고 한다.[* 컨셉 아트에서 장난감들이 감옥에 갇힌 장면과 소각로에 들어갈 위기를 맞이하는 장면만 유지되었다. 그리고 랏쏘가 아닌 [[https://d13ezvd6yrslxm.cloudfront.net/wp/wp-content/images/ZZ00AE269A.jpg|버즈를 닮았으나 업그레이드 된 듯한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가 등장하는건 이 컨셉 아트 달랑 한 장뿐이라 악당이라고 유추할 수 있는 것밖에 없다.] 그러나 [[3의 저주|막상 만든 작품의 퀄리티가 기존 1, 2편에 비해 형편없어]] 대책을 강구하던 중 2006년에 픽사가 디즈니에 인수되면서 앞서 제작한 식상한 스토리의 3편을 취소하고 감동적인 마무리를 새로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전작의 주요 멤버를 제외하곤 장난감들을 거의 누군가에게 주거나 벼룩시장 등에 팔려 사라졌다. 모든 장난감들이 정신적으로 성장했다. 주인이 성인이 되어 버림받을 날이 오늘 내일하는 시점에서 주인의 사랑에 대한 불신과 비관에 젖어[* 영화 초반에는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 보 핍 등 조연들이 사라진 것도 있고, 주인공이 성인이 되어 장난감들을 처리하려 한 것이다. 앤디의 엄마는 앤디에게 "네 장난감은 네가 처리해라"고 말하면서 "다락방에 넣든지, 쓰레기 봉투에 넣어 내가 처리하게 하든지, 아님 탁아소에 기부하든지"라고 한다. 이에 앤디의 대답은 "아무도 이런 것(장난감들을 가리키면서)과 놀지 않을 거에요, (그들은) 쓰레기라고요." 이렇게 말했지만 중반에 미스 포테이토 헤드가 앤디의 방에서 잃어버린 눈을 통해 그곳을 보며 "그가 우리를 찾고 있어."라는 걸로 미루어 보아, 앤디가 쓰레기라고 말한 건 일시적인 짜증으로 추측할 수 있다.(실제 영화를 보면, 앤디는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느라 좀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니면, "아무도(다른 아이들은) 이런 것(오래된 장난감)과 놀지 않을 거예요, (다른 아이들에게는) 쓰레기라고요."일 수도. 미스 포테이토 헤드가 이를 말하기 전까진 장난감들이 "앤디는 우릴 버렸어!", "우릴 쓰레기라고 불렀다고"라고 하면서 비탄하는 이유가 되어 버렸다.] 탁아소로 가지만 결국 우연찮게 주인이 자신들을 버리지 않았다는 진실을 알고 돌아가려 하는 장난감들의 탈출기가 주 내용이다. 장난감들간의 우정은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해져 탈출할 때의 장면을 보면 거의 일심동체라 해도 될 수준이다. '가족으로서 무조건 함께 탈출하자!'고 하며 꾸민 탈출 작전은 그야말로 천재적.[* 자세히 보면 탈출 영화의 주요 클리셰들이 그대로 다 들어갔는데 그러면서도 각 장면간의 연결이 매우 매끄럽다. 클리셰를 넣기 위한 부자연스러운 연출이 보이는 다른 영화와는 대조적이다.] 각 장난감의 특징과 캐릭터를 잘 살려 적당한 긴장감과 웃음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보통 시리즈로 만드면 속편이 거듭됨에 따라 슬슬 소재 고갈이 되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 즉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당시 흥행과 호평을 전부 잡은 시리즈 중 하나였다. 뿐만 아니라 본 작품이 호평받는 부분에는 뛰어난 완급 조절과 감동적인 결말도 있으나 각 캐릭터의 비중을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분배했다는 점 또한 들 수가 있다. 3편에서는 우디, 버즈, 제시, 불스아이, 포테이토 부부, 렉스, 햄, 슬링키를 합쳐 9개 상당의 주요 인물과 바비, 켄 등 조연들, 롯소 등 악당들까지 합쳐 거의 20개 가까이 되는데도 각자 개성은 살리며 분량을 골고루 분배했다. 보통의 영화가 제작국의 언어 하나에 다른 언어는 자막 처리하거나, 더빙을 하더라도 현지 배급업자들이 별도로 하는데, 이 영화는 제작사 주도하에 각국의 유명 성우들을 섭외했으며, 무엇보다 소리 뿐 아니라 영화 본편의 거의 모든 텍스트도 현지 언어로 만들었다.[* 다시 말해 해당 컷을 각 언어별로 별도로 만들어 편집했다는 얘기다.] 마지막에 나오는 켄의 편지가 대표적으로, 각 언어권에 맞춰 해당 언어로 나온다. 영화 중간에 나오는 배터리는 애니메이션 [[카(애니메이션)|카]]와 [[카 3: 새로운 도전|카 3]]에 나오는 가상의 회사 Re-Volting[* [[크라이슬러 300 레터 시리즈|레로이 헤밍]](300번), 데비 에이팩스(84번), T.G 캐슬넛(베테랑 48번), 에론 클록커(신세대 48번)의 스폰서이다.] 반면 작중에 등장하는 장난감 중 영화를 위한 창작물 외 기존에 존재하는 장난감 등은 실제 장난감 제조사([[해즈브로]]나 [[마텔]] 및 자회사 등)의 허가를 받아 삽입해 엔딩 크레딧에도 제작사를 나열한다. [[파일:213221343.jpg|width=400]][[파일:0564581544.jpg|width=400]] [[대만]] [[중화우정]]에서는 3편 개봉을 기념하여 [[기념우표]]로 발행했다. 당시 대만 중화우정 요금에서 5 [[신 대만 달러]] 우표는 한 도시 내 우편, 12 신 대만 달러 우표는 대만 전국 우편에 해당한다. [[2019년]] 현재는 8 대만 달러(도시 내), 15 대만 달러(전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